오늘이 오블완 챌린지의 마지막 날이네요~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내가 블로그를 할 수 있을까? 했는데,때마침 오블완 챌린지가 시작되었고...덕분에 하루도 빼먹지 않고 챌린지 마지막 날까지꾸역꾸역(?) 오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. 해보지 않은 것들을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어렵네요~오블완 챌린지를 달성하신 모든 분들을 축하하며~지금 밖에는 첫눈이 오고 있어요~아침에 일어나 많이 쌓인 눈을 보고 깜놀했는데 아직도 계속 내리네요~ 오블완의 마지막... 그리고 첫눈...늘 무언가의 마지막은 또 무언가의 시작을 의미하죠~오블완 챌린지는 끝났지만 이제 진짜 밀리온니의 블로그가 시작이란 생각이 드네요~글쓰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새롭고 소중한 블로그를 갖게 해 준 티스토리 감사합니다. 첫눈이 너무 많이 쌓여서 많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