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해먹는 집밥~
아이들때문에 최대한 집밥을 해먹이는데요,
오늘은 순살찜닭을 만들어봤어요~
100% 국내산 닭다리살~
이라고 많이 팔죠~ㅎㅎ
이렇게 닭다리살로만 만들면
그야말로 부드럽고 맜있는
#순살찜닭 완성입니다.
게다가 양념장 부어 끓이기만 하면 끝~!!!
#순살찜닭만들기 재료
닭다리살 600g
감자, 양파, 당근, 대파 등
짜투리채소
찜닭양념장 150g
물 300ml
재료 이게 끝...??
ㅋㅋㅋㅋㅋㅋㅋㅋ
넘나 간단해요~
닭다리살 600g 인데 물에 씻고나서
재보니 633g이었어요~
짜투리채소는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다 좋아요.
보통 양파, 대파, 당근은 거의 있잖아요~
버섯도 좋구, 떡이나 당면사리도 좋습니다.
있으면 마구마구 넣어요~ㅎㅎㅎ
양념장은 청정원꺼 사용했어요~
1병에 500g짜린데
닭 2kg 사용할수 있는 양이라
순살찜닭에는 150g 정도 넣음 되요~
여러번 해먹을수도 있고,
엄마도 넘나 편해요~~ㅋㅋㅋ
이게 시중에 파는 찜닭처럼
달달하면서도 살짝 매콤해서
갠적으로 넘 만족합니다.ㅎㅎ
물 300ml와 함께 넣고
바로 끓여주세요~
끓기 시작하면...이 아니라
아예 첨부터 재료들 같이 넣고 끓이면 되요~
이것도 넘 편해~ㅎㅎㅎ
닭과 채소 모두 함께 넣고 강불로 끓여주세요~
대파는 마지막에 넣을거라 뺐어요~
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서
15~20분정도 끓여줍니다.
두꺼운 순살같은 경우 가위로 반 잘라서
익었는지 확인하면 되구요,
감자는 젓가락으로 콕 찔러서 확인합니다.
감자도 당근도 순살크기와 비슷하게 잘랐어요~
넘 크면 익히는데 시간걸리니까...ㅎ
닭다리살이라 촉촉 탱글탱글해 보이죠?
지방도 없어서 기름제거 같은 닭손질도 안해도 됩니다.
닭과 채소가 다 익으면 마지막에
대파를 넣고 1~2분만 더 끓여주세요~
넘나 맛있는 순살찜닭이
초초초 간단하게 완성되었습니당~ㅎㅎㅎ
순살찜닭의 장점은요..
1. 닭 손질을 안해도 된다.
2. 닭다리를 먼저 차지하려는 경쟁이 없다.
3. 뼈 쓰레기가 없다.
4. 국물에 비벼먹을때 뼈 조각이 없어 안심~!
조금씩 쌀쌀해지는 날씨~
주말메뉴는 집에서 순살찜닭으로 해결하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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